▲ 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민정이 우민호 감독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선물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대윤 감독 이민정 배우와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 감독 우민호"라는 현수막이 걸린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통해 장난스럽게 종이컵 들고 포즈를 취한 이민정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촬영 소품인 듯 달고 있는 마트 이름표도 눈길을 붙든다. 

우민호 감독은 이민정의 남편인 배우 이병헌과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함께 한 사이. 자연스럽게 친분이 쌓인 이민정을 위해 신작 현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민정은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을 촬영하고 있다.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이 출연한다.

▲ 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 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 출처|이민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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