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혜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귀티 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이혜원은 4일 자신의 SNS에 "나를 사랑해 주세요. 나에게 용기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도전 열정"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Love me'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이혜원의 흑백 '셀카'가 담겼고, 그는 큰 눈과 오뚝한 콧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언니 그대로를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혜원은 "네 그러려고요. 요즘 너무 저를 질책했던 거 같아서요. 지금 이대로가 행복인 것을 느끼려고요. 감사하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79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3세가 된 이혜원은 애 둘을 둔 엄마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혜원은 2001년 축구 해설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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