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 중인 추사랑. 출처ㅣ추사랑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 근황이 공개됐다.

4일 추사랑 공식 SNS에는 "물개 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놀라운 속도로 수영 중인 추사랑 모습이 담겼고, 선수 못지않은 능숙한 실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201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11살이 된 추사랑은 '폭풍 성장'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선수 아빠 DNA를 물려받은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2009년 결혼, 딸 추사랑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추성훈(왼쪽)과 추사랑. 출처ㅣ추사랑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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