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브걸스. 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5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팬들의 요청에 보답하기 위해 음악방송 출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롤린'은 브레이브걸스가 2017년 발매한 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한 경쾌한 업템포가 매력적인 EDM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의 개성 넘치고 시원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이 곡은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며 발매 4년 만에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소속사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롤린'의 앨범 커버를 변경한 것에 이어, 음악방송 출연까지 성사시켜 눈길을 끈다. '롤린'으로 가요계가 깜짝 놀란 역주행 주인공이 된 브레이브걸스는 음악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다시 들어갈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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