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최수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영은 5일 자신의 SNS에 "금손이들이 귀도 만들어줌"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니트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수영 모습이 담겼고, 그는 고양이 같은 도도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수영은 지난달 스포티비뉴스와 화상 인터뷰에서 공개 연인 정경호에 대해 "그분 같은 경우 제가 생각했을 때 대한민국에서 정말 로맨틱 코미디를 잘하는 배우다. 그런 선배님이자 배우가 늘 물어볼 수 있는 자리에 친근하게 자리하고 있는 것이 제가 가진 축복인 거 같다. 많이 물어본다. 많은 아이디어도 주고 도움도 준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만큼 9년째 열애 중인 수영을 본 누리꾼들은 점점 예뻐진다며, 소녀시대로 활발하게 활동할 때보다 예쁘다고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교제, 2014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수영은 최근 JTBC 드라마 '런온', 영화 '새해전야'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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