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살 생일을 맞이했다.
박민영은 5일 자신의 SNS에 "항상 내 곁에서 함께해 주는 가장 소중하고 고맙고 내가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내 사랑 콩알들. 덕분에 어제 하루 행복함에 눈물 찔끔 흘리는 생일 보냈어요. 좋은 소식 들고 곧 만나요 러뷰(아 참 지하철역, 정류장, 카페 다 내 눈에 담았어요.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1986년 3월 4일생인 그가 생일을 맞이해 각종 선물로 둘러싸인 모습이 담겼고, 럭셔리한 집 인테리어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박민영은 최근 성실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고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그런 그는 '으리으리' 집까지 완벽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해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에서 활약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