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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게 램파드가 보인다…"박스 안에서 침착하더라"

네이버구독_201006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21년 03월 06일 토요일
▲ 델리 알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델리 알리(토트넘)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전반 19분에 나온 풀럼의 자책골이 결승 골로 기록됐다. 손흥민과 델리 알리의 콤비 플레이가 영향력을 발휘했다.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를 건넸고, 알리가 문전에서 오른발로 툭 차넣었다. 토신 아다라비오요의 발을 맞고 들어가면서 풀럼의 자책골로 인정됐다.

경기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인 리오 퍼디난드는 알리를 칭찬하면서 첼시의 전설인 프랭크 램파드를 언급했다. 

그는 'BT스포츠'를 통해 "알리가 한동안 보여주지 못한 것을 보여줬다"라며 "그는 모든 사람들을 흥분시켰다. 박스 안으로 들어가면 프랭크 램파드처럼 침착하게 플레이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그가 60분 동안 매우 훌륭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후반 22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되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도 알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알리 선발 배경을 묻는 이가 많은데 그는 선발로 나설 만했다. 실력을 토대로 내린 선발 라인업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알리가 그라운드에서 보인 결과물만을 고려해 선발을 결정했다. 좋은 몸 상태로 팀 훈련에 합류했고 토트넘 철학에 100% 부응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실제 유로파리그나 벤치에서 출격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전, 번리 전에서 그는 매우 훌륭했다"고 강조했다.

알리는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까지 프리미어리그 단 4경기만 소화했고, 출전 시간이 총 74분에 그쳤다. 그러나 최근 4경기 모두 나서고 있고,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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