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예 ⓒ 용인 삼성생명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7일 오후 1시 45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스타즈와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홈경기에서 가수 송하예의 시투와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한다.

정규 시즌을 4위로 마친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에서 1위 아산 우리은행을 2승 1패로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에선 플레이오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올라온 정규 시즌 2위 KB스타즈를 상대한다. 두 팀은 7일부터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시작한다.

삼성생명은 "경기 전 가수 송하예의 애국가 제창과 시투를 시작으로 하프타임 공연도 펼친다. 팬들에게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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