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진마마(왼쪽), 함소원. 출처|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 함진마마의 물오른 미모를 칭찬했다.

함소원은 7일 개인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시모인 마마와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함소원은 최근 13kg를 감량한 마마의 미모에 감탄했다. 함소원은 "마마님 너무 예쁘다. 오늘 진짜 예쁘다. 파파도 못 알아보겠다"며 "얼굴이 너무 작아졌다. 원래 예쁜 얼굴이다. 살에 뒤덮여서 몰랐던 거다"라고 말했다.

마마는 햄버거를 먹으면서 연신 "말랐어"를 외쳤다. 이에 함소원은 "다들 말랐다고 했다. 영상보다 실제가 더 말랐다"며 마마의 다이어트 성공을 대신 인증했다.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매회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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