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공개된 스트레이 키즈의 첫 정규 앨범 '고생' 타이틀곡 '신메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 14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섰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후 처음으로 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신메뉴'로 유튜브 1억뷰 고지를 처음 오른 것에 이어 2억뷰까지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향후 글로벌 상승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신메뉴'는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스트레이 키즈를 상징하는 대표곡으로 불린다. 스트레이 키즈는 한 번 보고 들으면 쉽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신메뉴'로 '마라맛 장르 개척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신선한 가사, 실험적인 퍼포먼스는 스트레이 키즈의 독보적인 매력을 확고히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8일 오후 7시 일본 온라인 팬미팅 '스테잉 홈 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