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도빈 가족. 출처ㅣ정시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백도빈이 아내 정시아에게 로맨틱한 고백을 전했다.

정시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신학기라 정신 없어서 오늘인지도 몰랐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사랑해요"라며 '백집사'를 해시태그에 걸었다. '백집사'는 집안일을 척척 해내는 백도빈을 지칭하는 별명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꽃다발과 함께 백도빈의 로맨틱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백도빈은 "결혼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남편 백도빈"이라고 전했다.

정시아는 2009년 3월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다. 슬하에 준우, 서우 두 아이를 두고 있으며, 2006년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단란한 가정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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