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아들. 출처ㅣ손지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손지창이 휴가 후 복귀하는 아들에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지창은 10일 자신의 SNS에 "입대 4개월 만에 짧은 휴가를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 날.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성민이는 대한민국의 당당한 군인이 되었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큰아들 모습이 담겼고, 이어 손지창은 "빈 방을 청소하고 옷가지를 세탁하고 나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부디 건강하기를"이라고 뭉클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입대하는 아들을 배웅하면서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던 그는 아들을 향한 애틋한 부모 마음으로 많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와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성민, 경민을 두고 있다.

▲ 출처ㅣ손지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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