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향기. 제공|롯데인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향기가 지킴엔터테인먼트행을 확정했다.

지킴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스포티비뉴스에 김향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난 10년간 몸담은 나무엑터스와 계약 만료를 알렸던 김향기는 이로써 지킴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지킴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양소민, 이중옥, 정예진, 김보윤, 이지현, 윤정훈, 한정훈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영화 '아이'로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김향기는 올해 방송을 앞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 복귀를 앞뒀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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