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삼성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서울 삼성이 외국선수 테리코 화이트의 이름을 활용한 이벤트를 연다.

삼성은 12일 "화이트데이 하루 전인 13일 오후 3시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를 테리코 ‘화이트’ 데이로 꾸민다. 경기장을 입장하는 모든 관중들에게 마스크 팩과 사탕을 증정하고 썬더걸스의 특별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화이트는 삼성에서 뛰고 있는 외국선수다.

또한 폭발적인 고음으로 인기 있는 가수 송하예가 하프타임에 나와 미니 콘서트 무대를 펼친다.

한편 이날 경기는 삼성 농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2시 15분부터 온라인 응원전이 펼쳐진다. 삼성은 유니폼, 싸인볼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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