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OST. 제공| 메이크스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메이크스타가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는 'K-드라마'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최근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OST 펀딩 프로젝트를 오픈하고 전 세계 팬들의 참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작 5시간 만에 목표금액의 100%를 돌파한 것은 물론, 200%까지도 넘어서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해 냈다.

OST 펀딩 프로젝트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처음이 아니다. 이미 tvN 드라마 '스타트업'을 비롯해 '비밀의 숲 2', JTBC '18 어게인' 등의 OST 앨범 프로젝트를 오픈,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팝 가수들의 이벤트 뿐만 아니라 한국 드라마와 관련한 프로젝트에도 해외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계속되는 점은 눈길을 끈다. 

메이크스타 측은 "K-POP과 K-드라마에 이은 다양한 프로젝트는 메이크스타가 단순한 커뮤니티를 뛰어 넘어 세대의 소통을 이끄는 플랫폼으로써 주목받는 결과"라며 "K팝과 K-드라마는 물론 더욱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젝트들로 전 세계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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