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제공ㅣ레이블SJ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슈퍼주니어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이날 진행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날은 슈퍼주니어가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나서는 날이다. 슈퍼주니어가 정규 10집 첫 공식 스케줄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선택한 셈이다.

또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다 같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는 것은 2010년 이후로 약 11년 만이다. 멤버 각자나 유닛 활동으로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얼굴을 자주 비췄지만, 멤버들이 함께 출연하는 것은 11년 만인 것이다. 그런 만큼 슈퍼주니어 완전체 무대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

슈퍼주니어와 MC 유희열이 나눌 대화도 관심사다.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는 슈퍼주니어가 또 어떤 멘트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슈퍼주니어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 전곡 음원을 발표하고, 유튜브와 네이버TV SM타운 채널에서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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