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그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래퍼 그리가 살찐 근황을 공개했다.

그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돼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팔짱을 끼고 있는 그리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리는 1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아왔지만 최근 한 라디오에서 "13kg을 감량한 후 지금은 다시 17kg이 찐 상태"라고 밝혔다. 그런 만큼 살이 오른 얼굴이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벌크업이 되면서 '어깨 깡패'가 됐다며 놀라워했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그리는 최근 산이 강민희 붐바스틱과 싱글 '그런 사람 얘기'를 발표했으며, 카카오TV '공부왕찐천재'에 출연 중이다.

▲ 출처ㅣ그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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