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연(왼쪽)과 이수근. 출처ㅣ박지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 아내가 '훈훈'한 부부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는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파이팅"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한 채 촬영한 '셀카'가 담겼고, 12살 연상연하 부부의 케미스트리가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이수근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우리 아내도 엄청 동안이다. 사람들이 내가 젊은 여자랑 바람이 난 줄 알고 뭐라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아내의 동안 비주얼에 놀라워하며 배우 유이를 닮았다고 감탄했다.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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