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걸 아린. 제공| 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대세의 증거인 소주 모델로 낙점됐다.

오마이걸 아린은 주류 브랜드 금복주의 참소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주 광고는 대세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만 찍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오마이걸과 아린의 거침 없는 행보가 관심을 끈다.

아린은 오마이걸의 막내로,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린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린은 KBS2 음악방송 '생방송 뮤직뱅크'의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각각 600만 원, 1000만 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하며 주위의 귀감이 됐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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