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안혜경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최민용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안혜경은 22일 자신의 SNS에 "레고 테크닉 포르쉐 911 드디어 나에게. 선물 받았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 받은 장난감 자동차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안혜경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진짜 만들고 나서 내가 붕하고 막 운전해서 이쁜 곳 다 찾아가고 다 돌아다니고 싶다. 민용 오빠 감사해요"라고 최민용에게 받은 것임을 알렸다.

그러자 이를 본 배우 한정수는 "아주 행복해 보인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안혜경은 "오빠. 이렇게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질 날들이 또 있을까 싶을 만큼이에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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