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국내 최초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가 금융권과 손을 잡았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23일 IBK기업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최고 5%의 금리를 제공하는 ‘IBK SPOTV NOW 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UFC, NBA 등 다양한 해외 인기 스포츠를 생중계하고 있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올 시즌 MLB 시범경기 또한 중계하며 콘텐츠를 강화한데 이어 타사와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IBK SPOTV NOW 적금’ 상품은 최고 연 5%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0.5%이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이용권을 기업은행 BC카드로 3회 이상 결제하면 연 2.5%p, 기업은행 입출식 계좌에서 이 상품으로 3회 이상 자동이체하면 연 1.0%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올해까지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금리 연 1.0%p를 추가로 제공한다.

대상은 개인고객이며, 가입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원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한정 판매된다. 가입은 스마트뱅킹 앱(App) ‘i-ONE 뱅크’(아이원뱅크)와 모바일 전용 브랜치 ‘IBK큐브’(cube.ibk.c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스포티비 나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기업은행은 4월 30일까지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손흥민, 류현진 유니폼 및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관계자는 “콘텐츠를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고객층에게 스포티비 나우를 알리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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