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지성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지성이 딸의 바느질 솜씨를 자랑했다.

지성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바느질 조기교육? 지유의 첫작품"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이 흰 천에 무지개, 꽃 그림, 이름 지유를 영어로 새긴 모습이 담겼고, 꼼꼼한 바느질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2015년생인 딸 지유는 한국 나이 기준 7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바느질 조기교육이라고 너스레를 떤 지성 모습을 흐뭇해하며 딸의 '금손' 면모에 감탄을 이어갔다.

지성은 배우 이보영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드라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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