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신개념의 컬러볼 스릭슨 Z-STAR와 Z-STAR XV DIVIDE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NEW 스릭슨 Z-STAR와 Z-STAR XV DIVIDE는 기존 하나의 컬러로 이루어진 골프볼을 두 가지 컬러로 구성해 반은 옐로우 반은 화이트로 구성된 신개념의 컬러 볼이다. 그리고 스릭슨 Z-STAR의 스핀스킨, 커버, 코어 기술 모두 똑같이 적용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경험하여 골퍼의 스코어를 줄 일 수 있도록 했다.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NEW 스릭슨 Z-STAR와 Z-STAR XV DIVIDE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골프볼에 있는 퍼트 라인이 새겨져 있지 않다. 두 개의 컬러가 볼 중심을 기준으로 정확히 반으로 나눠져 있어 두 개의 컬러가 맞닿는 선이 퍼트 라인의 기능을 대신한다. 기존 퍼트 라인보다 두 개의 색으로 구성된 면과 선이 퍼트 얼라인먼트 시 배열 시력을 향상시켜 정확도를 더욱 높여준다.

그린 주변 숏게임 시 볼의 스핀과 방향성, 볼의 낙하지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인상적이다. 임팩트 후 두개의 컬러가 회전을 하면서 날아가게 돼 스윙 스피드에 따라 볼의 회전속도,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어 정교한 숏게임을 골퍼들에게 선사한다.

오직, 스핀력 향상을 통해 골퍼의 스코어를 위한 스릭슨의 뚝심 있는 개발을 통해 출시된 NEW 스릭슨 Z-STAR와 Z-STAR XV DIVIDE는 화이트&옐로우 색상과 더불어 화이트&오렌지 색상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1년 GTOUR 대회 공인구로 사용되는 NEW 스릭슨 Z-STAR와 Z-STAR XV DIVIDE는 300여 개 전국 스릭슨 특약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