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송지욱. 출처ㅣ박연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연수가 착한 아들을 자랑했다.

박연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누나가 동생을 가만히 두지를 않아요. 착하게 쓰고 있는 지욱이. 누나가 뭘 하든 내버려 두는 착한 남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송지아가 동생 송지욱에게 골프모자를 씌우고 리본으로 묶어둔 모습이 담겼고, 송지욱은 얌전히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이에 박연수는 착한 남동생이라며 '훈훈'한 아들을 자랑, 누리꾼들은 누나 말 잘 듣는 잘생긴 남동생이 실존하는 거였냐며 중1이 된 송지욱 모습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박연수는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 출처ㅣ박연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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