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발렌시아)이 25일 일본전을 앞두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한일전에 선발 출전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서 일본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경기 한 시간 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이강인이다. 당초 벤치 대기가 예상됐지만, 당당히 선발 출전해 나상호(FC서울), 남태희(알사드), 이동준(울산현대)와 함께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

허리에선 정우영(알사드)과 원두재(울산)가 호흡을 맞추고, 포백에는 홍철(울산), 김영권(감바오사카), 박지수(수원FC), 김태환(울산)이 포진된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이 낀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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