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화(왼쪽)와 막냇동생. 출처ㅣ전인화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전인화가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인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엄마, 사랑하는 막내 내 동생"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전인화는 엄마와 막냇동생으로 보이는 인물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모녀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마스크와 선글라스에도 빛난다.

전인화는 "절대 올리지 말라고 했지만 내가 너무 좋아서"라며 "얼마 만에 이런 행복한 시간을 함께한 건지?"라며 "우리 엄마, 85세인데도 아직 예쁘고 고운 색깔이 정말 잘 어울리는 소녀 감성"이라고 했다.

1965년생으로 올해 56세인 전인화는 1989년 배우 유동근과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들 유지상은 JTBC '슈퍼밴드'에 출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인화는 지난 7일 종영한 KBS2 드라마 '오!삼광빌라'에서 이순정 역할로 열연했다.

▲ 전인화가 막냇동생, 어머니(왼쪽부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ㅣ전인화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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