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출처ㅣ손담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자"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아이보리색 상하의를 맞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창한 날씨와 손담비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어울려, 눈길을 끈다.

특히 긴 치마의 옆 라인이 절단, 그의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일각에서는 손담비의 히트곡 '미쳤어' 활동 당시 옷과 비슷하다며, '미쳤어'가 발표된 2008년을 소환하고 있다.

1983년생인 손담비는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는 39세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 손담비. 출처ㅣ손담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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