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준과 김민섭(왼쪽부터) ⓒ 대한농구협회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대한농구협회가 도쿄올림픽 3대3 농구 1차 예선에 나갈 대표팀 6명을 7일 발표했다.

대표팀에 뽑힌 6명은 이승준(43), 이동준(41), 김동우(31), 박민수(31), 김민섭(33), 하도현(27)이다.

이번 결과는 지난 4일 성북구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열린 트라이아웃을 통해 나왔다. 트라이아웃에는 9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 트라이아웃 결과와 협회 3대3 농구 위원회 회의를 통해 6명을 1차로 선발했다.

대표팀에 뽑힌 6명은 19일부터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5월 중 최종 엔트리 4명을 결정한다.

한편 도쿄 올림픽 3대3 남자농구 1차 예선은 5월 26일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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