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에 뽑힌 6명은 이승준(43), 이동준(41), 김동우(31), 박민수(31), 김민섭(33), 하도현(27)이다.
이번 결과는 지난 4일 성북구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열린 트라이아웃을 통해 나왔다. 트라이아웃에는 9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 트라이아웃 결과와 협회 3대3 농구 위원회 회의를 통해 6명을 1차로 선발했다.
대표팀에 뽑힌 6명은 19일부터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5월 중 최종 엔트리 4명을 결정한다.
한편 도쿄 올림픽 3대3 남자농구 1차 예선은 5월 26일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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