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한강 나들이 일상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날씨 너어어어무 좋네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강에서 선글라스와 청바지를 착용한 채 여유를 만끽한 서인영 모습이 담겼고, 누운 듯 앉은 듯 신박한 자세가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프로필상 162cm 40kg인 그는 158cm라고 정정했지만 긴 '기럭지'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