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그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래퍼 그리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리는 7일 자신의 SNS에 "안뇽"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그리 모습이 담겼고,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그리는 1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아왔지만 최근 한 라디오에서 "13kg을 감량한 후 지금은 다시 17kg이 찐 상태"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요가 와도 '훈훈'하기만 하다며 흐뭇해했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그리는 최근 산이 강민희 붐바스틱과 싱글 '그런 사람 얘기'를 발표했으며, 카카오TV '공부왕찐천재'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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