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류이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봄같이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류이서는 7일 자신의 SNS에 "지니랑 지나가다 너무 이뻐서 멈춰 섰어요. 해는 쨍쨍한데 바람 불면 벚꽃이 눈처럼 내려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한 채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 류이서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지니 작가님이 가만히 좀 있으라고 주문이 많네요. 눈치가 보이네요"라고 전진과 데이트 중임을 알렸다.

특히 전진은 최근 Mnet 'TMI NEWS'에 출연해 첫째는 딸을 낳고 싶다며 "와이프의 선한 느낌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만큼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 낳으면 류이서를 닮아 너무 예쁠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 출처ㅣ류이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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