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출처ㅣ김혜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김혜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혜수가 상, 하의를 모두 화이트 컬러로 맞춰 입고 앉아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컬러와 디자인을 그림같이 소화했을 뿐 아니라, 완벽 비율로 우아함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사진을 접한 후배 한효주는 "꺄"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고, 김혜수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이어 배우 유선은 "와우", 한정수는 "아름다워요 누나"라며 감탄어린 댓글을 더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영화 '내가 죽던 날'에서 현수 역을 맡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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