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규리. 출처ㅣTMI뉴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부동산으로 41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사실이 전해졌다.

7일 방송된 엠넷 'TMI뉴스'에서는 높은 부동산 시세차익을 거둔 스타들이 공개됐다. 1위부터 4위까지는 비, 싸이, 박서준, 유진이 이름을 올렸으며 박규리는 5위를 차지했다.

박규리는 현재 4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효리가 거주했던 강남의 집을 21억에 매입했다. 이 집은 현재 3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다수의 재벌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초구 방배동의 한 집을 17억원에, 어머니와 공동 소유 중인 방배동 건물도 15억 2800만원에 매입했다. 2017년에는 삼성중앙역 앞에 위치한 역세권의 한 호실로 13억 9000만원에 매입했고 현재 시세는 20억 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종합해 박규리는 부동산 4채로 41억 3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박규리 씨는 아파트, 빌라, 주상복합을 소유 중이다. 사실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는 재테크 방식이다"라고 평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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