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정미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출산 후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나야 나. 이쁜 척해보기. 이제 시작. 차근차근. 언젠가는 빛날 너의 미래를 위해 힘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를 내려 더 어려진 비주얼을 뽐낸 정미애 모습이 담겼고, 트로트계 송혜교로 불리던 그답게 물오른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해 12월 득남한 그는 부기 없는 갸름한 얼굴을 드러냈고, 누리꾼들은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 같다고 감탄을 이어갔다.

정미애는 셋째 출산 2개월 만에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2위인 선을 차지했고, 지난해 12월 득남해 3남 1녀를 두고 있다.

▲ 출처ㅣ정미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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