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혜. 출처ㅣ한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여유롭게 태교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 띈 이모티콘과 여자, 남자의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음식점에서 상대방을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남편과 여유롭게 보내는 일상을 전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동료 성유리는 "우리 지혜 보고싶네"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한 한 누리꾼이 한지혜에게 "몸 무겁기 전에 부지런히 자주 산책하시라"며 응원 메시지를 남기자, 한지혜는 "벌써 많이 무거워졌는데 이제부터 본격 시작이겠죠?"라며 답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현재 남편이 근무 중인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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