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하재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하재숙이 다이어트 후 일상을 공개했다.

하재숙은 7일 자신의 SNS에 "재밌게. 뜨겁게. 여유롭게. 그렇게 살아가야지. 지금은 뜨거운 중. 아악"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전 다리 찢기 자세로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한 하재숙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감기에 호되게 혼나고 있는 마누라 좋아하는 거라고. 뜨끈할 때 먹어야 한다고 양양에서 포장해 부랴부랴 달려온 나의 이스방. 내가 이 맛에 산다"이라며 남편의 외조를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2019년 KBS2 드라마 '퍼퓸' 역할을 위해 24kg을 감량, 최근에도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그는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유연성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출처ㅣ하재숙 SNS

하재숙은 2016년 남편 이준행과 결혼했다. KBS2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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