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여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혜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드디어 와서 보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파란색 원피스를 착용한 이혜영이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외출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혜영은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내가 갱년기가 조금 먼저 왔고, 곧이어 남편이 갱년기를 겪었다. 갱년기 극복을 위해 대화를 많이 했다. 5차례 시도했고, 4차례는 실패했다. 마지막에는 서로 울면서 대화로 풀었다. 지금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과거 한국 연예인 최초로 12억 다리 보험에 가입했던 그인 만큼, 51세(한국 나이 기준)에도 여전한 각선미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 출처ㅣ이혜영 SNS

1971년생인 이혜영은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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