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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빠진 오리온 "보좌관이 중요"…이종현이 나서야 한다

네이버구독_201006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21년 04월 08일 목요일
▲ 이종현 ⓒKBL
[스포티비뉴스=청담동, 이민재 기자] 고양 오리온의 이승현의 공백을 이종현이 채울 수 있을까.

KBL은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날 미디어데이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개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모두 참석해 출사표를 던졌다.

10일부터 시작하는 6강 플레이오프는 4위 고양 오리온과 5위 인천 전자랜드의 승자가 1위 전주 KCC와 4강에서 만나고, 3위 안양 KGC와 6위 부산 KT의 승자가 2위 현대모비스와 만나게 된다.

오리온은 시작부터 악재가 겹쳤다. 바로 이승현의 부상 때문이다. 이승현은 발목 인대파열과 함께 골멍으로 2~4주가량 결장한다. 이승현의 골 밑 존재감을 채워줄 선수가 필요하다. 바로 이종현이다.

강을준 감독은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제일 중요한 선수는 수호신의 보좌관이다. 수호신인 이승현이 부상으로 빠졌다. 보좌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올 시즌 이종현은 41경기 동안 평균 11분 44초간 3.2점 2.2리바운드 FG 37.7%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출전 시간도 짧았고, 경기력 기복도 있었다. 

그러나 그가 골 밑에서 버텨준다면 오리온의 높이가 강점이 될 수 있다. 디드릭 로슨, 데빈 윌리엄스와 함께 전자랜드 높이를 상대로 충분히 뒤처지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강을준 감독은 플레이오프 출사표를 던지면서 "선수들이 힘든 과정을 이겨내 줘서 고맙다. 선수들을 믿고 플레이오프에서 열심히 하고 싶다"라며 "정규 시즌 때 전주 KCC 원정을 세 번 갔는데 맛있는 음식을 못 먹었다. 전주 가서 비빔밥을 먹고 싶다"라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KCC를 만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청담동,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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