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준혁(왼쪽), 박현선 부부. 출처ㅣ양준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아내와 함께 데이트한 현장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가볼만한 곳 강력 추천. 화성시에 있는 바오밥 식물원. 바오밥 나무 앞에서 나의 그녀와 나들이. 가족끼리 가면 아이들이 참 좋아할듯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바오밥 나무 앞에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는 모습이다. 여유로운 식물원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신혼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준혁은 지난 3월 19세 연하 연인 박현선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S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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