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정주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정주리는 8일 자신의 SNS에 "임신했을 때 빼고 최고 몸무게 찍음. 다이어트 진짜 시작. 회사에서 11년 된 프로필 사진 바꿔준다 해서 살 빼고 찍어야지"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의 정주리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입 옆에 김. 배달 앱 당분간 빠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해 62kg이 됐다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던 그는 다시 한번 최고 몸무게를 달성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아들 셋을 두고 있다.

▲ 출처ㅣ정주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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