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정지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아들과 다녀온 전시회 나들이를 추억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SNS에 "좋아하는 선생님 작품들 보러 갔던 날. 엄마가 보여주고 싶은 게 많아"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살배기(한국 나이 기준) 아들과 전시를 감상 중인 정지원 모습이 담겼고, 그는 "사진첩 여행"이라며 과거임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들이 벌써 이렇게 컸냐며 '폭풍 성장'에 놀라워했고, 정지원의 단아함을 흐뭇해했다.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한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9년 4월 5세 연상인 독립영화감독 소준범 씨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 지난해 1월 득남했다. 남편 소준범 씨의 부친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인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소진세 회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ㅣ정지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