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왼쪽)와 최지우.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양미라가 최지우와 두터운 친분을 인증했다.

양미라는 8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는 지우히메랑 키카(키즈카페)에 와있어요. 서호 자는 동안 미스트 영상 좀 찍으려고 했는데 깜짝 등장하셔서"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미라가 얼굴에 미스트를 뿌리고 있던 중 최지우가 카메라에 얼굴을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직접 만든 이유식을 나눠가며 육아 품앗이를 할 만큼 두터운 친분의 두 사람은 함께 키즈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8년 3월 연하의 IT 업계 종사자와 결혼한 최지우는 약 1년 9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5월 득녀했다. '버거소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6월 득남했다.

▲ 최지우(왼쪽)와 양미라. 출처ㅣ양미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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