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 이하정 딸 유담. 출처ㅣ이하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골라 입은 오늘의 유담이 OOTD(오늘의 옷차림). 유담이가 이제 크더니 여성스러운 옷을 좋아한다. 치마 입었다고 빙글 돌아보기도 한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청재킷에 연보라색 원피스를 매치한 유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컬러 센스까지 남다른 매칭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아들 시욱, 딸 유담을 두고 있다. 유담은 지난해 6월 태어나 현재 21개월이다. 이들 가족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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