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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난+실책'에 와르르… 문승원, 4회에만 4실점 '고전'

네이버구독_201006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2021년 04월 08일 목요일
▲ SSG 랜더스 투수 문승원 ⓒSSG 랜더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SSG 랜더스 선발투수 문승원이 제구 난조와 야수 실책으로 대량 실점했다.

문승원은 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5이닝 3피안타 2탈삼진 4볼넷 4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문승원은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 없이 경기를 마쳤다.

문승원은 이날 총 투구수 86개 중 볼이 38개(스트라이크 48개)나 될 정도로 제구가 좋지 않았다. 여기에 4회에만 수비 실책이 2개나 겹치면서 실점이 늘었다. 불운이라고 하기에는 4실점째 상황에서 스스로 홈에서 포수 송구를 놓쳐 주자 득점을 허용하는 실책을 범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넘긴 문승원은 1-0으로 앞선 2회 1사 후 노시환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았으나 김민하를 땅볼, 정진호를 뜬공 처리했다. 3회에는 볼넷 1개를 빼고는 주자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문승원은 4회 하주석이 번트안타로 출루한 뒤 힐리가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해 무사 1,2루에 몰렸다. 흔들린 문승원은 노시환을 볼넷, 김민하를 밀어내기 볼넷으로 내보냈다. 정진호, 최재훈의 연속 1타점 땅볼로 3-3 동점이 됐다. 이어진 2사 3루에서 뒤로 빠진 공을 잡은 포수의 송구를 문승원이 홈에서 놓쳐 주자가 득점했다.

문승원은 4-4 동점이 된 5회는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마쳤다. 그는 4-4로 맞선 6회 서진용으로 교체돼 경기를 끝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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