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 딸 로희. 출처ㅣ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유진이 딸 로희가 몰라보게 성장했다.

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자 짐은 알아서"라며 여행용 트렁크를 끄는 로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희는 공항에서 여행용 트렁크를 끌고 있다. 유진이 적은 글귀로 보아, 로희는 자신이 든 짐이 든 트렁크를 직접 끌어 제주도로 떠난 모양새다.

트렁크보다 훨씬 큰 모습으로 '폭풍 성장'을 자랑해, 놀라움을 사고 있다. 또 크면 클수록 엄마 유진과 똑 닮아, 눈길을 끈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로희와 로린 두 딸을 두고 있다. 로희는 과거 기태영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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