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의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SNS에 "생일날 뭐하고 싶냐고 했더니. 텐트에서 자고 싶다는 용희. 텐트랑 침낭 사서 급하게 거실에 펼쳐준 생일 전야"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넓은 집 거실에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놀고는, 나란히 누워 자려는 세 자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집안에 텐트를 쳐도 될 만큼 넓은 공간이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이어 소유진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줘서 '아 다행이다' 했다가 4월 한 달 동안 여기서 잔다고 해서 바로 '아 어쩌지'. 뱅용이 생일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소유진은 2013년 15살 연상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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