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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바퀴 달린 집2’이 베일을 벗는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바퀴 달린 집'은 시즌1에서 훌륭한 케미스트리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힐링을 선사해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2도 애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바퀴 달린 집2’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번에는 겨울이다! 새로운 계절, 새로운 바달집!

'바퀴 달린 집2'는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의 겨울 이야기를 전한다. 시즌1이 봄부터 여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겨울에서 봄까지의 계절을 배경으로 한다. 겨울 특유의 풍경과 색다른 먹거리들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겨울을 대비해 변신한 새로운 바달집도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삼형제가 바달집에서 혹독한 겨울 추위를 버텨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열정과 허당 사이…새로 온 막내, 임시완!

‘바퀴 달린 집2’에는 임시완이 새로운 막내로 합류한다. 김희원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함께하게 된 임시완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성동일, 김희원과 어떻게 새로운 호흡을 만들어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배두나, 김동욱, 오정세, 김유정…새로운 톱스타 손님들!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은 바달집으로 소중한 지인들을 초대한다. 이에 배두나, 김동욱, 공효진, 오정세, 오나라, 전혜진, 김유정 등 톱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시즌1과 달리 ‘손님은 절대 일 시키는 거 아니야’라는 가훈이 지켜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바퀴 달린 집2’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회는 겨울의 마지막 눈을 보러 평창으로 떠난다”며 “공교롭게도 촬영날 영하 15도까지 떨어진 혹한의 추위에서 배두나라는 월드스타를 첫 손님으로 초대한 이번 집들이가 계획한대로 완벽하게 흘러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바퀴 달린 집2’는 이날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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