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서효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라고 남기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화점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날씬한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파격적인 스타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효림은 호피무늬로 보이는 패턴이 그려진 상의에 가죽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있다. 여기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노란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다소 난해한 패션 스타일임에도 완벽하게 소화, 놀라움을 자아낸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 서효림.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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