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왼쪽)와 신현준. 출처ㅣ신현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내의 만삭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9일 자신의 SNS에 "만삭사진. 아가야 5월에 만나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드레스와 슈트를 맞춰 입은 신현준과 아내 모습이 담겼다. 만삭인 아내의 아름다운 뒷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1968년생인 그는 54세(한국 나이 기준)에 셋째를 얻게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아내의 순산을 향한 응원도 이어졌다.

앞서 신현준은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기적같이 찾아온 선물 같은 아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좋은 소식 늦게 전하게 되어 아빠 마음이 아픕니다. 아내의 순산과 아이의 건강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민준, 예준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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